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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감사로 만든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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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 헨리 프로스트는 자신이 경험한 감사의 축복을 이렇게 간증했습니다. “내가 중국에 있을 때 본국에서 불길하고 슬픈 소식을 들었다. 내 영혼은 큰 그림자 가운데 깊이 묻혔다. 나는 기도를 드렸으나 어두운 그림자는 내 영혼에서 떠나지 않았다. 나는 참고 견디고자 하였으나 영적 침체는 더욱 깊어만 갔다. 나는 버림받은 느낌으로 하루하루를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벽지 전도지역에 자원하여 떠났다. 나는 그 시골에 세워진 선교사무실 벽에 ‘감사를 드려 보아라.’는 글을 읽게 되었다. 내 마음은 그 글에 머물렀고 나는 그대로 따라 했다. “주님, 내게 허락하신 이 모든 일에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마음이 열리며 오랫동안 내 영혼을 감싸고돌던 어둔 그림자가 내게서 떠나버리고 다시는 찾아오지 않게 되었다. 나는 시편 말씀이 떠올랐다. “여호와 앞에 감사를 드림이 좋은 일이로소이다”(시92:1).
 조지 버나드 쇼의 희극 ‘피그말리온’ 5막중에 엘라이자가 피커링 대령에게 다음과 같이 얘기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꽃 파는 숙녀차림 여자의 태도란 그녀의 자유의지보다는 다른 사람의 기대로부터 결정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는 허킨스 교수에게는 언제까지나 꽃 파는 아가씨일 따름이지요. 그렇지만 당신에게는 숙녀가 되지요. 당신은 저를 항상 숙녀로 대해 주시기 때문이죠.”
 그래서 자신의 태도나 능력 발휘 정도는 다른 사람이 기대하는 만큼 나타난다는 것인데 이를 피그말리온 효과라 부릅니다. 감사는 바로 이런 힘의 원천이 된다는 것입니다. 불가능을 가능의 세계로, 짜증을 기쁨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놓습니다. 그리고 끝내 모든 것을 기적으로 바꾸어 버립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바라십니까? 감사부터 하십시오. 축복을 기대하십니까? 감사하십시오. 거기에 기적이 있습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축복을 담아내는 그릇입니다. 감사가 커지면 커질수록 축복도 커집니다. 감사는 마음 밭에 수없이 자라나는 불평과 짜증과 원망이라는 잡초를 없애주는 제초제와 같습니다. 마음에 감사의 씨앗을 뿌려 보십시오. 어느 날 30배, 60배, 100배로 자라있는 천국의 열매들을 거둘 것입니다.

 「21세기 인터넷 선교방송 매일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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