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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바울이 말한 몇 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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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골 1:12).

 성도들이 하나님께 감사하는 이유는 세상 사람들과는 다릅니다. 사도 바울은 성도들이 감사해야 할 특별한 몇 가지 이유를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기업을 얻은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골 1:12). 마치 어린 아이가 출생과 동시에 부모의 유산을 물려받을 특권을 갖게 되는 것처럼,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모든 기업들을 상속받을 수 있는 권리와 특권이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마 25:31-34). 그러므로 우리가 감사해야 할 첫 번째 이유는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신 하늘의 기업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둘째, 예수님이 이 세상에 인간으로 오셔서 흑암의 세력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심을 감사해야 합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가리켜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골 1:15)라고 말했고,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는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골 1:18)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오시지 않았다면, 세상은 하나님과 화목할 수 없고 영원한 기업도 얻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높은 보좌와 영광을 버리시고 천한 마구간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셋째,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골 1:20). 성경은 모든 인간이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원수 되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원수가 되었다는 것은 관계가 단절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단절되었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고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우리를 위해 모든 일을 행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365 경건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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