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극단적인 두 가지 생각

첨부 1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레위기 11:44).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충분히 거룩해질 만큼 열심히 노력한다는 것은 결코 불가능하다는 인상을 줍니다. 이들은 우리가 아무리 많은 것을 포기해도 결코 거룩해지지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가 하면, 이와는 정반대로 거룩을 순전히 수동적인 것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거룩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그분이 당신에게 거룩을 쏟아 부어주십니다. 당신은 거룩을 즐기고 이용하지만 그 과정의 수동적인 부분일 뿐이다.
 이러한 극단적인 두 가지 생각을 바로 잡아 보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는 거룩해야 합니다. 거룩은 언제나 구별과 차이를 암시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에 다른 모든 신들과 다르며 구별되십니다. 그분의 자녀인 우리도 구별되고 달라야 합니다.??? 우리는 윤리적으로 깨끗하고 도덕적으로 탁월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불가능하다면, 하나님은 결코 우리에게 이것을 요구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을 요구하십니다. 둘째, 거룩은 수동적이지 않습니다. 거룩은 전적으로 하나님에게만 달려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거룩이라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입니다. 거룩은 우리, 곧 그분의 자녀들을 위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과정의 일부입니다.

「지혜」,찰스 스윈돌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