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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암흑의 도시가 빛의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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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섯 살짜리 소년 다이팬의 아버지는 한 번에 몇 시간씩 긴 파이프가 다할 때까지  담배를 피웠다. 주위에는 멍한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들로 가득하고, 길거리에는 누워 있는 앙상한 사람들이 많았다. 이곳은 어디서든 헤로인을 필 수 있고, 수시로 주입할 수 있는 암흑의 도시였다. 그러나 예수의 빛은 이 어둠의 사람들을 깨우기 시작했다.
 재키 플린저는“마약을 끊는데 기도 외에는 아무런 약물도 필요 없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어떻게 이런 방법이 가능한지 알 수가 없었다. 다른 이들이 날 위해 기도했지만 나는 너무도 불편했다. 그중 한 사람이 나에게 입을 열어 기도하라고 했다. 그들 앞에서 기도하는 것이 부끄러웠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만일 내가 기도하지 않으면 아무런 역사도 없을 것이고 결국 나는 다시 마약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니 말이다. 그래서 기도했다. ‘예수님, 제 죄를 시인합니다. 제 삶에 들어오셔서 저를 고쳐 주시길 원합니다.’놀라웠다. 내가 ‘아멘’이라고 말했을 때 모든 고통이 사라졌던 것이다. 그리고 나는 잠이 들었다. 전에 마약을 끊으려고 했을 때는 절대 잠을 이룰 수 없었다.”17년 만에 마약에서 해방된 누가의 고백이다.
 ‘암흑의 도시’로 알려졌던 이곳이 이제는 홍콩의 모든 사람들이 그 빛에 이끌리는 유명한 곳이 되었다. 그곳에서 사람들은 ‘고치시고, 구원하시고, 용서하시는 예수님’을 발견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뿐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이들은 그곳에서 고침 받고, 구원 받고, 용서 받은, 바로 그들이었다.

「장벽을 부수고」, 재키 플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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