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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이혼에 대한 성경적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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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마태복음 19:6).

 이혼은 우리 시대의 주된 사회적 영적 문제 중의 하나가 되었다. 미국 사회에서 깨어진 가정의 수는 놀랄만한 비율로 증가하고 있다. 1960년에는 네 가정 중 하나가 이혼 법정에서 끝났는데, 오늘날에는 그것이 셋 중에 하나보다 약간 더 높다. 몇몇 주(州)들과 어떤 대도시에서는 그 비율이 두 가정 중 하나가 이혼이라는 정도로 높다. 거의 9백만의 아이들이 현재 아버지가 없는 가정에서 살고 있다. 한 때는 결혼이 영구하며, 신성하고, 만족스러운 것으로 여겨졌지만, 그것은 빠른 속도로 일시적인 결합으로 변해가고 있다.
 성경은 결혼을 대단히 귀하게 여긴다. 그것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의도였다. 하나님은 남자가 여자 없이 불완전하다고 보았기 때문에 아담을 위하여 이브를 만들었다. 결혼은 종종 깊은 영적인 연합에 대한 실례로 사용된다. 구약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이스라엘과의 관계가 결혼으로 묘사되었다. 이스라엘이 거짓 신들에게로 돌아섰을 때, 참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민족적으로 간음죄를 범한 것으로 고발했다. 신약성경에서도 거듭난 신자는 “그리스도와 결혼하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교회와 우리 주님과의 관계는 신부와 신랑의 관계에서 유추되어 묘사되고 있다.
 예수님은 결혼이 영구적인 관계이며 이혼의 유일한 합법적 근거는 간음(마 19:9)이라고 가르치셨다. 진실의 실상은 실제로 결혼의 약속과 연합을 해체시키는 것이며, 이혼은 단지 그 사실을 증거하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결혼은 가볍게 하는 것이 아니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하고, 쾌락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책임을 위하여, 일시적인 사회적 계약이 아니라 항구적이며 영적인 결합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날마다 솟는 샘」,존 T.시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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