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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님이 주신 나의 갈빗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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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문헌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남자는 자기의 옆구리에서 없어진 갈빗대를 찾기 전까지는 몸부림을 친다. 그리고 여자 또한 남자의 품 안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몸부림을 치게 된다. 왜냐하면 그녀는 그곳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종교 개혁가 마틴 루터는 자기의 아내를 이렇게 불렀다고 한다. “나의 갈빗대, 키티.” 부부가 서로의 부족함을 절실히 깨닫고 서로 아끼며 상대방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려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때 그들은 타인과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 타인과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부부가 될 것이다.
 결혼한 이상 당신들 부부는 둘이 아니라 한 몸인 것이다. 어떤 문제가 생겨도 당신은 그와 상의할 수가 있다. 그는 지상의 그 누구보다도 당신에게 가까운 것이다. 당신은 실패할 때나 행운을 차지했을 때나 당신의 배필과 그것을 나눌 수가 있다.
 부부가 평소에 대화나 의사소통을 한다면 어떤 문제도 무난히 해결할 수가 있다. 당신은 당신의 마음과 몸을 당신의 배필에게 보여줄 수 있다. 만일 그렇지 않는다면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있다고 볼 수가 없다. 부부는 서로의 것이다. 비밀과 위선이 있을 수 없다. 당신은 당신의 배필을 포옹하면서 이렇게 말해도 수치가 아닌 것이다. “당신은 내 것이다. 그리고 나는 당신의 것이다.”

「신혼부부의 묵상」,존 드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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