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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경건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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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편 119:105).

 해리 아이언사이드(1876-1951)는 20세기 초에 크게 사랑을 받았고 성경을 잘 가르쳤던 사람들 중 한 명이었습니다. 저의 친한 친구의 말에 의하면 아이언사이드는 매일 첫 시간은 성경 공부와 기도에 바쳤다고 합니다. 그 시간은 그의 표현대로 “새벽 파수 시간”이 되었으며 꼭 필요한 일과였던 것입니다.
 한번은 신학교에서 강의하는 그에게 한 학생이 와서 “아이언사이드 박사님, 교수님께선 성경을 읽고 공부하시려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신다면서요?”라고 물었습니다. 아이언사이드는 “아, 나는 예수 믿고 나서 계속하고 있네.”라고 대답했습니다. 학생은 계속해 물었습니다. “아니, 어떻게 그렇게 하실 수가 있습니까? 일찍 일어나기 위  해 기도라도 하시나요?”아이언사이드는 대답했습니다. “아니야. 그냥 일어나는 거야.”
 그는 자신의 영적인 삶은 시간을 정해놓고 하나님 말씀을 묵상할 때에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그렇게 하는 것이 옳은지 하나님께 물어볼 필요도 없었고, 그럴 수 있는 열정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그는 이 훈련이 자신의 영적 성장을 위하여,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칠 수 있기 위하여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경건의 시간이 없이는 살아갈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시편기자는 기록하기를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 119:105)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매일 주님의 말씀의 빛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알고 있나요? 우리는 말씀을 규칙적으로 읽는 습관을 키워가고 있나요?
 
「오늘의 양식 / 200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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