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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내려올 때의 그 태도로 올라갔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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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만한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중요성에 대하여 과장된 생각들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제일 관심은 자기 자신이다. 파리 한 마리가 달리는 마차의 바퀴에 앉아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와, 내가 만들어내는 저 먼지 좀 봐!"라고. 토저는 "겸손은 천연기념물만큼이나 찾아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크낙새를 찾아보기 어렵듯이 겸손도 찾아보기 과연 어렵다.
 교만은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가장 무서운 적들 가운데 하나이다. 스코틀랜드의 한 젊은 목사 이야기가 생각난다. 그는 자신감에 가득 차서 교만한 태도로 강대상에 올라갔다. 그러나 그의 설교는 그야말로 다량의 수면제 역할밖에 하지 못했다. 완전 실패였고 자기도 그걸 알았다. 그가 낭패감에 젖어 강대상에서 내려오자 나이가 지긋하신 한 여자 성도가 이렇게 얘기해주었다 한다. "이봐요, 젊은 목사님, 만일 당신이 내려올 때의 그 태도로 올라갔더라면 올라갈 때의 그 모습으로 내려올 수 있었을 텐데요." 교만하고 잘난 체하는 사람들은 경건한 자아상을 갖고 있지 못한 사람들이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이 보시는 대로 우리 자신을 보게만 된다면 우리는 겸손해지지 않고는 배길 수 없을 것이다.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조지 스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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