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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 앞에서 자존심을 세우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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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그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극히 높은 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도다”(시편 73:10-11). 

 우리는 종종 상황은 그렇지 않은데도 왠지 그럴 것이라는 고집스런 생각을 하게 되는 데서 신앙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자존심 때문입니다. 자존심을 하나님 앞에서 세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떳떳하고 싶다는 태도입니다. 이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기독교가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지 않고 부끄러워 할 것 없는 자로서 자신을 자꾸 높이는 것은 신앙이 아니고 죄입니다. 왜 우리가 신앙을 선물이나 상으로만 인식하느냐 하면 하나님 앞에서 자존심을 내세우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는 지옥 갈 죄인인데 구해 주십시오.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라고 바라며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앞에 떳떳한 체하며 자존심을 내세우는 것은 커다란 교만입니다. 
 교만은 신앙생활에서 멀리해야 할 가장 커다란 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를 자랑하게 되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의식이 점점 희박해지고 하나님께 대해서조차도 자신을 앞세우고 자랑하는 어리석음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그는 눈이 멀어서 자신을 바로 보지 못하고 망하게 됩니다. 

「지저스 투데이,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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