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허전해서 걱정합니다.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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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이 재앙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시편 57:1).
염려는 전혀 쓸데없는 일입니다. 염려는 아무 것도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예수께서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고 말씀하신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마 6:27). 사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오늘 밤 잠자리에 들면서 네 키가 170 센티가 안 된다고 초조해 하며 안달해 보라.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 보면 네 키는 여전히 165 센티일 것이다.” 염려한다고 키가 크는 게 아닙니다! 염려는 마음의 근심을 해결하지 못합니다.
아주 솔직하게 말하겠습니다. 우리가 왜 염려하는지 아십니까? 우리에게는 염려에 대한 고요하고 숨겨진 ‘사랑’이 있습니다. 우리는 염려를 즐깁니다. 우리는 하나의 염려가 사라지면 다른 염려로 그 자리를 채웁니다. 항상 염려들이 문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가 뒷문으로 나가면 우리는 그 다음 염려는 현관에서 곧바로 불러들입니다. 우리는 염려를 대접하길 즐깁니다. 염려는 우리의 정신적, 감성적 친구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실 염려는 쓸데없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지혜」,찰스 스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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