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허전해서 걱정합니다.

첨부 1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이 재앙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시편 57:1).

 염려는 전혀 쓸데없는 일입니다. 염려는 아무 것도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예수께서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고 말씀하신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마 6:27). 사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오늘 밤 잠자리에 들면서 네 키가 170 센티가 안 된다고 초조해 하며 안달해 보라.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 보면 네 키는 여전히 165 센티일 것이다.” 염려한다고 키가 크는 게 아닙니다! 염려는 마음의 근심을 해결하지 못합니다.
 아주 솔직하게 말하겠습니다. 우리가 왜 염려하는지 아십니까? 우리에게는 염려에 대한 고요하고 숨겨진 ‘사랑’이 있습니다. 우리는 염려를 즐깁니다. 우리는 하나의 염려가 사라지면 다른 염려로 그 자리를 채웁니다. 항상 염려들이 문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가 뒷문으로 나가면 우리는 그 다음 염려는 현관에서 곧바로 불러들입니다. 우리는 염려를 대접하길 즐깁니다. 염려는 우리의 정신적, 감성적 친구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실 염려는 쓸데없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지혜」,찰스 스윈돌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