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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두려워하지 말고 대담하게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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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나는 중동 테러리스트의 만행으로 위태한 지경에 이른 인질들에 대해 말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인질들과 그 가족이 안됐어요. 그렇지만 하나님이 하실 일이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죠. 어떤 일도 하나님의 뜻 밖에서 일어나는 법은 없으니까요."
나는 그 말을 들으면서 내 안에서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느꼈다. `뭐라고요? 왜 그런 식으로 말하는 거예요? 당신은 무력하지 않아요! 하나님은 당신에게 그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주셨어요! 왜 기도하지 않느냐고요?` 1983년 우리 소속 단체인 ‘Open Doors’ 는 소련을 위해 7년 간 기도하기로 했다. 사탄의 강한 요새를 대적하기로 결정한지 일 년이 채 못 되어 그 결과를 보기 시작했다. 우리는 그 동안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고르바쵸프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으로 듣게 되었고 그 후 변화의 바람은 막을 길이 없었다. 기도를 시작한 지 6년이 되어갈 때 동서의 벽이 붕괴되어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고 감옥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너무 대담하게 구함으로써 하나님을 괴롭힐까봐 염려하고 있다. 기도 중에 `하나님을 앞질러 뛰어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에서 멀어질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사탄의 거짓말이다. 그렇다고 어리석거나 분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히 하나님 존전에 나아가라. 혹 우리가 실수한다 해도 하나님은 우리의 실수를 사용하셔서 좀더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만드실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도」,브라더 앤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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