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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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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위해 매일 주님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도는 내 삶의 호흡이 되어야 하며, 선한 습관이 되어야 한다. 기도할 때에 명심해서 생각해야 할 것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임재를 정말로 인식하고 있는지, 아니면 단순히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면서 하는지 분별하도록 하라. 주목받고 인정받고 싶어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이것을 위해 장시간 기도한다면 실제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다.
 혼자 기도할 때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 기도할 때나 당신의 기도가 틀에 박힌 것이 되지 않도록 하라. 진정한 영적 경험이 되기를 소원하라. 기도할 때 당신의 영이 혼란스러우면 실제로 당신은 기도 속에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다. 마치 정원을 어슬렁거리며 장사하는 사람과 같다.
 기도할 때 당신의 기억의 끈을 단단히 잡으라. 그 기억이 당신에게 환상적인 것을 연상케 하지 말라. 하나님께 나아가기 쉽도록 그 기억을 사용하라. 기도하는 동안에도 기억은 당신의 영을 집요하게 방해하려는 경향이 있음을 끊임없이 인식하라. 당신의 격한 감정을 자극하는 모든 괴로운 일들을 생각해낼 것이다. 이런 걱정은 이성적인 것이 아니다. 그것이 타오르는 한 자유롭게 기도하지 못한다.
 당신을 방해하는 어떤 감정도 없다고 가정해보라. 그래도 여전히 깊은 기도는 집중할 수 없을 것이다. 가장 순수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을 수 있다. 기도하고 싶다면, 당신에게는 하나님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모든 평범한 기도를 특별한 기도로 바꾸신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찬양하는 것을 넘어, 하나님 자신을 찬양하게 하신다.

「날마다 예수님 마음 가까이」,버나드 뱅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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