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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믿음 없이 드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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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이란 보이지 않아도 믿는 것입니다. 기적을 보고 믿는 것이 아닙니다. 살려 주었기 때문에 믿는 것도 아닙니다. 어떤 경우에는 기도했는데 죽을 수도 있습니다.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입니다. 세상에서 사는 동안 생(生)이 자신이 원치 않는 방향으로 전개되어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이 있을 때 능력을 행하십니다. 예수님은 그저 불쌍하다고 하여 병을 고쳐 주신 적은 없습니다. “그 사람의 믿음을 보시고”라는 구절에 주목해야 합니다. 전혀 믿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에게는 병을 고쳐 주시기 전에 믿음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믿음 없이 드리는 기도는 헛된 기도입니다. 시간만 낭비하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아도, 지적도 없고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나가야 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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