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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의 사람은 기다린다 (벧전 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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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다림을 통해 하나님을 진실되게 의뢰하는 법을 배우라.
아름다운 믿음의 숨막히는 능력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다림의 과정이 필요하다. 구원 역사에서 아름다운 믿음의 집을 건설했던 사람들은 모두 믿음에 인내했던 자들이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기까지 25년을 인내하였다. 모세는 미디안 광야에서 40년을 인내하였다. 예수님도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기 전까지 30여년을 기다리셨다. 이 인내의 세월은 하나님만을 진실하게 의뢰하는 법을 배우는 기간이었다.
2. 기다리는 데는 어려움이 따른다.
모세의 광야 생활은 어려움의 연속이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을 차지하기까지 거인들을 물리쳐야 하는 난관을 통과했다. 다우시이 이스라엘의 왕위에 등극하기까지는 어려움의 연속이었다. 사울에게 쫓기는 광야생활의 연속이었다. 어려움에는 환경을 통한 어려움과 남들의 비난과 조소를 견뎌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3. 하나님의 관심사는 우리의 인격이 하나님을 닮아가는 데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격이 하나님만을 의뢰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으로 몰아넣으신다. 믿음의 용량을 넓히기 위해 어려움을 허락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지금 당장 행복하냐 불행하냐에 관심이 없다. 하나님의 가장 큰 관심사는 우리의 인격과 내면이 하나님을 얼마나 닮아가는냐에 있다. 어려움의 때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의 집을 지어나가는 때로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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