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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유익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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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에 어떤 큰 교회에서 열린 부흥집회에 참석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교회의 로비에는 “기도는 모든 사태를 변화시킨다.”고 씌어 있는 표지판이 붙어 있었습니다. 나는 교회 안에서부터 설교자의 음성을 들었고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는 “기도는 사람들을 변화시킨다.”고 말하면서 떠났습니다. 우리는 즐겨 “날마다 주와 버성겨(?) 그 크신 사랑 버리고 방탕한 길로 가다가 어머님 기도 못 잊어.”라는 찬송을 부릅니다. 흔히 자녀들은 세상 가운데로 들어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죄악의 생활에 빠지지만 어머니는 여전히 아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놀라운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아들이 구원을 얻었고 완전히 변화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같은 변화는 기도 때문에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의 스토운월 잭슨 장군은 전쟁 중에도 훌륭한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그는 마음속에 기도하는 습관을 굳게 지키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에 복을 빌지 않고는 물 한잔도 입술에 댄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편지를 쓸 때도 그 편지를 받아볼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지 않고는 봉한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가 교관으로 있을 때는 강의가 바뀔 때마다 교실에 새로 들어오는 생도들과 밖으로 나가는 생도들을 위하여 기도드렸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습관은 틀림없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법입니다. 기도는 고난 받는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줍니다. 우리가 기도하기만 하면 반드시 유익한 변화가 따릅니다.

「성별론 예화강해」, W. 헛셀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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