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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보는 사람이 없더라도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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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시편 62:6-7). 

 건축가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큰 회사에서 오랫동안 일해 온 그는 드디어 은퇴할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회사의 사장은 그에게 집을 하나만 더 지어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사실 그것은 그의 마지막 작업이었습니다. 그 건축가는 집을 짓기 시작하였으나 마음은 딴 데 있었습니다. 그는 별로 좋지 않은 재료들을 사용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집을 지으면서도 세심하게 살펴보아야 할 많은 일들을 감독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집이 완성되자 사장이 찾아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집은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여기 열쇠가 있습니다. 당신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한 나의 선물입니다.’ 건축가는 그 즉시 가장 좋은 재료들과 일급 기술자들을 사용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였습니다. 만약 자기를 위한 집인 줄 알았다면 그는 아마도 자신의 정열을 다해서 반석 위에 견고하게 지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다고 하더라도 주어진 일에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 당장 볼 때는 시간과 물질의 낭비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약삭빠른 사람들은 이것을 어리석은 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반석이신 주님이 우리의 믿음이 옳음을 증명해 주실 것이기에 낙심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려움 가운데 에서도 최선의 성실을 발휘해합니다. 

「지저스 투데이, 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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