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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노력 없이 살 수 없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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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마태복음 7:13-14).

 예수님의 제자로 사는 삶은 고귀한 삶입니다. 그러나 그 삶은 쉽지 않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영광스러운 어려움이 따릅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은 우리를 지쳐 쓰러지게 하기보다는 도리어 의욕과 생명력을 더해 주어 극복할 수 있게 합니다. 나의 최선을 최고의 하나님께 드리는 것,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내게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이 너무도 엄청나고 감사해서입니까?
 하나님은 자신의 주권적 은혜로 예수님의 속죄를 통해 인간을 구원하시며, ‘그분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그 사람 ‘안에서’ 행하십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 안에 주신 구원을 우리는 매일의 삶에서 이루어야 합니다(마 2:12).
 예수 그리스도 속죄의 기초 위에서 계명을 지키면 능히 구원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은 실제로 삶에서 적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생활에서 구원을 실천하는지의 여부는 위기를 당할 때 알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성령께 순종하여 구원을 실천하면, 위기를 당할 때 하나님의 은혜는 물론 우리의 본성까지도 우리를 지탱해 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감당해야 할 어려운 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구원은 더없이 기쁜 것이지만 담대한 용기와 거룩함은 요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시험을 거쳐 진정한 가치를 발견합니다. 예수님은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하시지만(히 2:10), 그분 자녀들이 마땅히 갖추어야 하는 조건들을 면제해 주시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함부로 자라는 나약한 응석받이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가족처럼 닮은 인간으로 만드십니다. 실생활에서 예수님의 제자로 살려면 많은 훈련이 필요합니다. 노력 없이는 이 귀중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주님은 나의 최고봉」,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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