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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실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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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가 이스라엘 집에 향하신 인자와 성실을 기억하셨으므로 땅의 모든 끝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시편 98:3). 

 조지아 주의 한 시골학교 교사인 마사 베리(Martha Berry)는 부호(富豪)인 헨리 포드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학교를 위하여 천 달러를 기증해 주시면 좋은 피아노를 구입하여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이 될 것 같다는 내용의 간곡한 사연이었습니다. 그런데 회답 속에는 한 개의 다임(10센트)이 들어 있을 뿐이었습니다. 베리 선생은 그 회답을 보고도 모욕감을 느끼거나 절망하지 않고 10센트를 가지고 땅콩을 사서 땅콩 농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녀는 해마다 작은 수확이 있으면 잊지 않고 포드에게 수확의 일부를 보냈습니다. 그리하여 5년 후에는 피아노를 구입하는 데 필요한 돈을 마련할 수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감동한 포드는 처음에 부탁한 금액의 열 배인 만 달러를 보내 주었습니다.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주변 사람들의 인정을 받게 됩니다. 성실한 삶에는 열매가 있기 때문입니다. 5년이란 세월을 성실하게 살았던 베리 선생의 삶을 포드가 기억함으로 열 배의 축복이 주어졌고 모든 사람이 그녀의 성실함의 결과를 기뻐했을 것입니다. 세상에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하나님이 기억하신다면 그보다 훨씬 더 큰 축복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주님 앞에 주님의 교회와 사람들에게 얼마나 성실했는지를 생각해야 할 것 입니다. 

「지저스 투데이, 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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