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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디가 한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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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안이 가난해서 13세에 학교를 중퇴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은 사진관에서 열심히 일하다가 사진사가 되었고 신앙생활도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다가 한 여자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아버지가 그들의 결혼을 반대했습니다. 배우지도 못하고 가진 것도 없는 사람에게 딸을 시집보낼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꼭 결혼을 하겠다면 조건이 있네. 첫째, 집을 한 채 소유할 것. 둘째, 은행에 1,000달러 이상의 예금이 있을 것. 셋째, 한 달 수입은 125달러 이상일 것. 이상의 조건을 다 갖추면 내 딸에게 청혼을 해도 좋네.” 거의 불가능한 조건이었지만 그는 “좋습니다.” 하고는 도시로 나갔습니다. 세일즈맨이 되어 열심히 뛰어다닌 결과 1년 만에 집도 사고, 예금도 하고, 수입도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녀를 찾아가서 청혼하였습니다.
 이렇게 매사에 적극적이었던 그는 “예수님께서 항상 나와 함께하시고 지켜주시는데 내가 못할 게 뭐냐?”라고 말하며 언제나 예수님의 이름과 더불어 살았습니다. 후에 그는 다른 사람들이 못하는 불가능한 일을 해내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곤 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에는 오랜 시간이 걸려야 만드는 군함을 빠른 시간에 만들어 냈는데 거기에는 특별한 비결이 있었습니다. 대개 배를 바로 세워 놓고 배 밑에서 용접을 하는데, 그는 배를 뒤집어 놓고 사람들이 올라가서 용접을 하게 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고 무식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그는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시는데 왜 한계가 있습니까? 당신들은 나를 무식하다고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하나님을 모르는 당신들이 더 무식합니다.” 이 사람이 미국의 신화적인 사업가 헨리 존 카이저입니다.

「드림 메이커」,신경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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