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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위대한 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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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스 스코트는 학교를 다닐 때 저능아였다. 교사들은 그에게 거의 기대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한 교사의 말이 그의 가장 깊은 곳까지 스며들었다. 그러고 나서 그는 의연한 목적인 지배적 열망을 가지게 되었다. 전진하는 속도는 느렸지만 강하게 성장해서 찬송가 4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의 작곡자이자 이전 노예상인이었던 존 뉴튼을 이어 애스톤 샌드포드에서 교회의 교구 목사가 되었다. 또한 성경 전체에 대해서 방대한 양의 귀한 주석을 썼으며 당대에 큰 영향력을 미쳤다. 크루세이드란 잡지 기사에서 존 스코트는 우리 시대에 소중한 열망이 없는 것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우리 시대가 내세우는 모토는 `안전 제일주의`이다. 많은 젊은이들이 자기 둥지를 틀고 미래를 보장하며 자기 생명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고, 온갖 위험은 피할 수 있으며, 두둑한 연금으로 퇴직할 수 있는 무난한 직장을 찾고 있다. 장래를 대비하는 것이 잘못은 아니지만 이러한 정신이 우리 생활에 침투하여 삶은 나약해지고 솜으로 칭칭 감아 모험이라고는 다 없어졌다. 솜으로 하도 두껍게 에워쌌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의 고통도 느낄 수 없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도 없다. 예수님은 위험한 지역에 들어오셔서 오염의 위험을 겪으셨는데 우리가 어떻게 안전을 열망하는 삶을 살 수 있단 말인가?"

「주님의 제자학교」,J. 오스왈드 샌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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