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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마음의 목적이 하나님을 향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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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에서는 배의 키가 방향을 결정하듯이 마음의 의도 혹은 목적이 우리 삶 전체의 방향을 결정한다. 그러므로 마음의 의도는 심판대 앞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평가하시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된다. 만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우리를 움직이는 힘이라면 아직도 거짓말을 하거나 도적질을 하거나 원수를 갚으려고 할 것인가? 당연히 그렇지 않을 것이다.
 배의 선장은 필요할 때마다 키를 조정하면서 항해할 수 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인도 우리 삶의 키인 ‘마음의 의도’를 조정할 때만 항로를 바르게 갈 수 있다. 우리는 “무엇이 나로 하여금 이것을 행하도록 하는가? 어떠한 결과를 바라고 있는가?” 하는 질문으로 우리의 마음의 의도를 점검해야 한다.
 경건하지 못한 목적에 마음의 생각이 일치할 때 우리의 삶이 항로에서 벗어난 것을 발견하게 된다. 배가 잘 가고 있다 하더라도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우리의 의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아니라면 시간을 낭비하는 것뿐 아니라 하나님께 거역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행위에 대하여는 회개를 하지만 잘못된 목적에 대하여는 회개하지 않는다.
 행위에는 흠잡을 것이 없다 하더라도 하나님 앞에 우리 마음이 올바르다는 것을 보장할 수는 없다. 행동이 문제가 아니다. 진정한 우리의 관점은 마음의 의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느냐에 있다. 우리의 방향을 올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마음의 목적이 하나님께 향해 있어야 한다.

「부요한 구원 가난한 구원」,릭 하워드·제이미 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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