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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탐욕을 보여주는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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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화평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의 썩음이니라”(잠언 14:30).

 이웃과 현실에 불만이 많은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길을 걸으면서도 투덜거렸습니다. “우리 마을 사람들은 정말 비열해. 남을 도울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야. 내 직장 동료들은 또 얼마나 이기적인지 몰라.” 그 때 그의 곁에서 함께 걷던 천사가 물었습니다. “당신의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도 형편없나요?” “물론이지요. 저 앞에서 걸어오고 있는 사람들 좀 보세요. 저 탐욕스런 눈과 불만에 가득 찬 입과 교만스런 표정을 보세요. 내가 어떻게 저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겠어요.” 천사가 불만에 가득 찬 사람의 귀에 입을 대고 속삭였습니다. “당신은 지금 중요한 사실을 망각하고 있어요. 우리는 지금 거울을 향해 걸어가고 있고, 당신이 말한 그 못된 사람은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불만과 저주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추합니다. 그러나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평강의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의지하면 하나님의 평안이 그 마음에 차고 넘치게 됩니다. 그래서 건강한 사람은 더욱 활기차게 되고, 건강하지 못했던 사람은 건강하게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평강의 하나님을 마음속에 모셔 들이고 하나님의 평안이 늘 내 마음을 주장하게 하여, 심신에 건강을 얻고 활기찬 생활, 긍정적인 생활을 해야겠습니다.

「잠언으로 여는 365일」,조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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