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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마음의 문간을 지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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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마음은 좋은 과일을 맺을 준비가 돼 있는 비옥한 온실이다. 당신의 생각은 마음의 문간이다. 성령은 안으로 들어오려는 생각들의 관리 및 여과 작업을 도우실 준비가 되어 있다. 그분은 당신과 함께 문턱에 서 있다. 부적합한 생각을 사로잡을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수갑과 족쇄를 들고 서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의 자존감에 대한 생각이 문간으로 으스대며 걸어와 말한다. "이 패배 자! 너는 평생 패배자였지. 인간관계도 직업도 야망도 다 날려버렸어. 아마 이력서에 쓸모없는 폐품이라고 써도 될 걸. 그게 바로 너니까." 그때 문을 열고 그 생각을 들여보내면 그 생각은 잡초 씨앗처럼 옥토를 찾아 뿌리를 내려 열등감의 가시를 맺힌다. 보통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네 말이 맞다. 나는 쓸모없는 존재야. 어서 들어와라." 그러나 그리스도인인 당신은 보통 사람이 아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자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그 생각을 수갑을 채워 법정으로 끌고 가 그리스도의 재판 석 앞에 그 생각을 내놓는다. "예수님, 이 생각이 말하기를 저는 폐품이요 패배자이며 평생 아무 것도 될 수 없다고 합니다. 예수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생각을 그리스도의 권위에 복종시켜라. 예수님이 그 생각에 찬성하면 그때는 들여보내라. 그렇지 않다면 과감히 차내 버려라.

「예수님처럼」,맥스 루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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