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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새 마음을 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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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마태복음 15:19,20).

 오늘날 오염에 대해 많은 말을 하고 있다. 환경 학자들은 우리가 유해 가스로 대기를 오염시키고 있으며 유해한 화학 물질로 강과 해변을 오염시키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가장 큰 오염의 문제는 외부환경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 곧 마음에 있다고 경고하신다. 이것은 얼마 전에 뉴욕 시에서 정부의 일부 오염 검사관들이 체포되고 반(反)오염법을 적용하는 데 실패한 것 때문에 고소를 당한 것에서 분명하게 드러났다. 수년 동안 그들은 여러 회사들로부터 뇌물을 받아가면서 거짓 검사 보고서들을 만들었던 것이다.
 성경은 마음이란 단어를 700번이나 사용하고 있다. 이 말은 우리의 애정과 정서와 욕망과 태도와 동기의 자리를 나타내기 위하여 상징적으로 사용되었다. 그것은 지성과 감성과 기본적인 성향과 양심과 의지 모두가 만나는 그 위대한 내적 중심지이다. 그것은 인격의 중심적인 동력원이며, 영혼의 기관이고, 자아의 거점이다. 성경에서 사용된 주된 그림은 그 곳으로부터 우리의 삶의 강이 흐르는 내적인 은밀한 샘과 같은 마음의 모습이다. 그러므로 솔로몬은 잠언 4장 23절에서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고 기록하고 있다.
 인간의 마음은 우리의 모든 도덕적 오염의 원천이다. 그것은 우리 인격에 그리고 결국은 사회까지 치명적인 독이 있는 물을 부어서 흘러가게 하는 실제의 송수관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새 마음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에 감사 한다.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겔 36:26-27). 하나님은 구하는 자들에게 새 마음을 주신다.

「날마다 솟는 샘」,존 T.시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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