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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불만족이 당신의 일상이 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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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외모에 절대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 코는 너무 크고 입술은 너무 얇으며 이빨 사이가 벌어졌다고 슬퍼하라. 머리가 좀더 좋았으면, 어깨가 좀더 넓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라라. 물질적인 면에서, 생활 상태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 항상 당신보다 많은 것을 소유한 사람을 바라보고, 그들의 부를 정죄하라. 미지근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사는 핵심 비결 중 하나는 물질이 좀더 있기를 끊임없이 바라는 내적 욕망이다. 깨어 있는 순간마다 마음 깊은 곳에서 그 욕망이 당신을 지배하게 하라. 그 ‘좀더’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커피 잔을 끼울 수 있는 받침대가 달린 봉고차일 수도 있고, 초고속으로 얼음을 얼려주는 냉장고일 수도 있다. 심지어는 그 ‘좀더’가 영적인 것일 수도 있다. 그들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영적 경험에 대해 자족하는 마음이 없다. 공허한 자아를 채우기 위한 끝없는 추구를 ‘더 높은 목표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리화하라. 이런 이야기를 하는 우리의 목표는 결국 자기만족과 방종임을 우리는 알고 있다. 우리는 더 많은 시간을 일해서 더 많은 돈을 벌어 우리를 구원할 수 없는 더욱 많은 것들을 산다. 그러고는 그것을 탁월 이라고 부른다. 불만족이 당신의 일상이 되게 하라. 그러면 당신은 점점 더 미지근한 그리스도인이 될 것이다.

「미지근한 그리스도인의 77가지」,크리스 패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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