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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족하기를 배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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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라“(이사야 66:11).

 재산이 많은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그가 신문에 이런 광고를 냈습니다. "자기 생활이 진실로 만족하고 행복한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누구든지 100만 달러를 주겠습니다."
 이 광고가 나간 후에, 정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구름 떼처럼 몰려왔습니다. 어떤 젊은 남자는 자신의 직업에 만족한다고 말합니다. 이어서 꽤 나이가 들어 보이는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자신은 세계 일류대학교에서 받은 박사학위자인 것에 그리고 일류 강사임을 자랑하며 흐뭇해합니다. 또 이어서 어떤 여인이 말합니다. "얼마 전 정말로 사랑하는 남자를 만났습니다. 우린 다음 달에 결혼하기로 했답니다." 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 지를 반복하며 이 재산가에게 강조하느라 무척 신경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재산가는 100만 달러를 아무에게도 주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재산가가 원하는 답변은 이런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정말로 행복한데, 당신 돈 100만 달러를 무엇 때문에 원하겠소? 당신 돈 없어도 나는 충분히 행복하오."
 나는 내 삶에 만족하고 있습니까? 내 삶에 유익이 되는 것은 과연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내게 필요한 여러 가지 것들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은 젖혀둔 채 또 다른 어떤 것에 욕심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다 만족할 만한 삶을 주셨습니다. 사람들마다 개인차가 있고, 양적인 차가 있다고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하나님은 질적인 차이를 두지 않으셨습니다.
 사도 바울과 같이 고백합시다. "내가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빌 4:11-12)"고 말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인자하심으로 우리를 만족케 하시는 삶의 기쁨과 즐거움을 만끽하는(시 90:14)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시다. 엄마 품안에 있는 아이처럼 그분의 품안에서 세상의 요란함과 고단함, 걱정과 염려에서 떠나 최상의 만족함과 풍성함이 강같이, 시내같이 흘러넘치게 될 줄 믿습니다.

「21세기 인터넷 선교방송 매일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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