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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장 좋은 것을 제공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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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아무리 명의가 있고 명약이 있어도 병은 ‘스스로’ 얻기도 하고, ‘스스로’ 고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병을 얻는 것도, 낫게 하는 것도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뜻입니다. 인체에는 이상 증세를 스스로 회복하려 하는 자생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온갖 보약을 다 찾아 먹고도 육십을 못 넘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유난 떨지 않고도 병 없이 오래 살다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은밀한 비결은 다름 아닌 식보(食補)입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자기 몸에 맞지 않으면 별 효능이 없지만 비록 값싸고 평범한 음식이라 할지라도  몸에 잘 맞으면 보약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 가장 잘 맞는 것은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가장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내가 가진 것과 타인이 가진 것을 비교하며 하나님께 이런 저런 불평을 하곤 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과 비교할 것이 아닙니다. 각 사람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을 하나님께서 주시기 때문입니다. 주어진 것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주변 환경도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십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각자에게 가장 좋은 것을 적절하게 제공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사하게 하소서.

「시편을 통한 매일묵상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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