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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만족 가운데 그분의 영광을 경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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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적으로 더없이 행복한 평온함을 누릴 때, 또한 우리는 깊은 만족감을 경험할 것이다.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계 20:6상). 여기에서 ‘복이 있다’는 말은 너무나 깊은 만족에 빠져 더 이상 만족을 누릴 수 없는 경지를 의미한다. 여러분의 삶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순간은 언제였는가? 재정적인 미래를 보장하는 계약서에 서명을 했을 때인가? 모두가 도저히 팔리지 않을 거라던 집을 팔았을 때인가? 학교에서 연구 결과를 인정받고 졸업장을 받게 되었을 경우인가? 결승전에서 팀을 위해 결승골을 넣었을 때인가? 자녀가 태어났을 때인가? 여러분의 은사를 통하여 장애를 가진 아이가 걷게 되었을 때인가? 자신의 돌봄으로 아픈 사람이 회복되거나 슬픈 사람이 행복해지는 경우인가? 등산을 가서 정상에 올랐을 때인가?
 요한이 그리스도의 지상 왕국에서 그분의 영광을 경험하는 우리에게 복이 있다고 말했을 때, 마치 우리 삶에서 가장 만족스런 순간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의 마음이 영원에 사로잡히게 되는 경우라고 말하는 것 같다.
 이 지상에서 그분의 영광을 경험하면서 더없이 행복한 평온함과 깊은 만족감 가운데 주님을 섬길 때, 즉 계시록 4장에서 ‘네 생물’이 그분의 영광을 드러냈던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삶에서 그분을 드러내기 시작할 것이다.

「밧모섬에서 온 편지」, 앤 그레이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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