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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혼의 만족은 두터운 지갑보다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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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히브리서 13:5).
 
 21세기의 가치관을 지니고 사는 사람들에게 히브리서는 조금 이상하게 들릴지 모릅니다. 히브리서의 기자는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13:5)고 말합니다. 돈을 갖고 있는 것이 죄가 아니고, 돈이 있으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부와 만족은 함께 가는 것이며, 이 두 가지는 거의 같은 것이라는 신화를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은행에 큰 돈을 갖고 있는 많은 부유한 사람들에게도 만족이 없습니다. 그들은 항상 더 많은 것을 원하고, 지금 가진 것을 잃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가지고 삽니다.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있습니까? 금방 생각나는 것이 혹시 저축이나 주식에 투자한 돈 같은 것인가요? 그렇다면 당신은 틀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의 기자는 당신이 영원하신 주님에 대한 믿음으로 살 때에 주님을 소유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님은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13:5)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을 소유하는 당신은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6절)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소유하고도 주님이 없다면 당신은 결코 부자가 아닙니다. 다른 것은 없어도 주님만 함께하신다면 당신은 만족할 수 있습니다. 영혼의 만족은 두터운 지갑보다 낫습니다.
 
「오늘의 양식 200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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