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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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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시편 67:7).
 
 중국 선교 초창기의 일입니다. 선교사가 여학교를 세워 교육하고 복음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중국의 한 부호(富豪)가 찾아와서 자신의 딸을 맡기면서 선교사에게 부탁했습니다. “내 딸아이를 맡아 다른 학생들처럼 화장을 예쁘게 해주시오” 선교사는 이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화장을 시키지 않는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면, 어째서 이 학교에 들어오는 학생마다 예뻐지는 것입니까?” 선교사는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영접하기 때문에 그들의 얼굴이 바뀌는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마치 스데반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처럼 변한 것처럼.
 그리스도인의 복된 모습은 불신자들의 입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나오게 합니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선 사람이 받는 놀라운 축복은 그 자체가 강한 전도입니다. 반면에 사회적으로 지탄의 대상이 되는 그리스도인이 늘어날수록 교회를 비판하는 소리가 높아져만 갑니다. 더구나 슬픈 사실은 교회를 떠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다른 교인에 의해서 떠난다고 합니다. 너무도 놀라운 사실이 아닙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주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교회 안에서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야 합니다.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여러분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지저스 투데이, 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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