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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녀에게 안정과 피난처를 제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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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리는 아프리카 선교사의 딸이었습니다. 그녀는 큰 선교 추진 사업의 지도자였던 부친이 가끔 가족들을 모아놓고 그의 삶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했던 점들을 간증하곤 하던 것을 회상했습니다. 그 부친은 하나님과 그 가족들에게 잘못한 것이 있을 때는 언제나 하나님과 가족들을 향하여 고백했었습니다. 그 부친은 적어도 두 가지 이유에서 그렇게 했던 것입니다. 첫째,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두려움은 불순종의 행위로 인하여 성령을 근심하게 하거나 소멸할 수도 있는 것이었습니다. 둘째, 그는 아내와 자녀들에게 하나의 본보기가 되기를 원했으나 완전한 사람으로 행세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또한 그 부친은 가족들에게 삶 가운데서 성령을 근심케 하거나 소멸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나 다 나누어 함께 서로를 위하여 기도할 것을 부탁했습니다.
 메리의 말에 의하면, 이같이 아버지의 행동은 그녀와 다른 가족 구성원들에게 하나의 격려가 되었으며 그녀에게는 보다 큰 안심과 피난처의 느낌을 가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부친이 주님이나 자신의 가족에게 정직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음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녀의 부모가 보여준 본보기는 그녀에게 큰 감동을 주어서 그녀 역시 선교사가 되었으며, 지금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놀라운 방법으로 매리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자녀들이나 젊은이들이 인생의 어느 다른 때보다 안정감이 보다 부족하기 쉬운 시절에 그리스도인 부모들은 그들의 가족들에게 그와 같은 안정과 피난처의 느낌을 제공하기 위하여 하나님과 연합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생명의 삶 1990. 1월호」, 빌 브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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