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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녀의 훌륭한 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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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에 나가는 젊은 여성이 찾아왔다. 그녀는 두 아이를 데리고 있는 혼자된 어머니였다. “박사님, 저는 제가 어려서 경험했던 삶을 자녀들에게 줄 수 없어서 매우 걱정스럽습니다. 어머니는 직장 생활을 하지 않으셨고 그래서 매일 저와 아침 식탁에서 잠시 대화의 시간을 갖곤 했어요. 어머니는 저에게 글자와 숫자를 가르치시려고 시간을 보냈지요. 그림물감을 사용하는 방법과 그림 그리기도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나이가 들자 옷을 잘 어울리게 입는 방법과 데이트에 관한 것까지 모든 것에 대해 저와 같이 이야기 하셨어요.” 이 젊은 어머니는 자기 자녀들을 훌륭하고 자신감 있는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일이 염려스러워 나를 찾은 것이다. 나는 이 어머니에게 하루 계획 가운데 일정한 시간을 만들어 딸들에게 집중된 관심을 보이도록 조언하였다. 그것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이 어머니의 의견에 동의하지만 일단 시행하면 그 유익이 다른 노력을 기울이는 것보다 훨씬 나을 것이다. 사랑 어린 분위기에서 보이는 집중된 관심은 자부심을 키울 것이고, 이 자부심은 자녀의 전반적인 행복에 대단히 중요하다. 행복하고 자신감 있는 아이는 당연히 영적 가치관을 더 쉽게 받아들인다. 부모에 대한 존경심 때문에 일생 동안 부모의 모범을 따르려고 할 것이 틀림없다. 그러므로 당신은 신앙적인 면뿐만 아니라 인생의 모든 면에서 자녀에게 훌륭한 본보기가 되도록 매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순종하는 아이, 생명의 삶 1997.2」,로스 캠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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