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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신의 말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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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 행하는 자가 내 집안에 거하지 못하며 거짓말하는 자가 내 목전에 서지 못하리로다”(시편 101:7). 

 가정교육, 맹모삼천으로 유명한 맹자 어머니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이웃에서 돼지를 잡는 것을 보고 맹자가 물었습니다. ‘어머니, 저들이 왜 돼지를 잡지요?’ 어머니는 무심코 ‘응, 그건 너 주려고 잡는 거란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맹자 어머니는 곧 이 농담을 후회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말을 기억하고 있는 아들에게 거짓말을 하게 될 처지에 놓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웃에 가서 돼지고기를 사다가 아들에게 먹였다고 합니다. 말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서였습니다. 맹자의 어머니는 그날부터 무의미한 농담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쇠에 녹이 슬면 쇠를 갉아먹는 것처럼 거짓말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영혼을 갉아먹는 것입니다. 
 본문 말씀은 거짓 행하는 자,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거짓말은 사탄의 전유물이며, 사탄은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입니다(요 8:44). 사탄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 설 수는 없습니다. 맹자의 어머니가 자신이 한 말에 책임 있게 행동한 것처럼 그리스도인이라면 자신의 말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러할 때 예수 믿는 사람들은 ‘말쟁이’라는 불명예스런 별명을 벗을 것입니다. 

「지저스 투데이, 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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