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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실천을 통해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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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가지의 매듭을 풀고 나면 또 다른 매듭이 풀려나가듯이 미움과 원망으로 얽혔던 우리의 관계들이 사랑과 화해로 정돈되면, 하나님께 고통을 안겨드렸던 우리 안의 패역과 불순종의 경향들은 고쳐집니다. 신앙에 있어서 순종과 실천은 이처럼 중요한 것입니다.
 청교도인 헨리 스쿠갈은 그 신앙의 실천적인 성격에 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신앙의 능력과 생명은 말보다는 행동에 의하여 잘 표현된다. 왜냐하면 실천하는 행동이야말로 보다 더 생생한 것이며 그 행동들이 흘러나오게 되는 내적인 원리를 가장 잘 보여주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입은 주님의 자녀들로서 이 세상에서 보다 더 온전해져야 합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통해 우리를 향하여 가슴 저미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았다고 말하면서, 주님처럼 우리에게 죄지은 사람들을 용서하는 실천 없이 살아가는 것은 마치 날뛰며 살아가는 짐승과 같은 것입니다. 거룩한 십자가의 은혜와 거기서 우리를 위해 자기를 온전히 버리신 그리스도를 날마다 본받으며 범사에 더욱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도록 힘써야 합니다.

「맺힌 것을 풀어야 영혼이 산다」,김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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