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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실천하는 삶은 온전한 찬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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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영토록 주의 이름에 영화를 돌리오리니”(시편 86:12). 

 성탄절 새벽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장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장 장로는 일제시대 서울대(당시는 경성제국대학) 의대를 졸업하고 29세에 박사 학위를 받은 수재였습니다. 그는 의대 입학시험을 볼 때 하나님께 이런 서원을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 이 학교에 입학시켜 주시면 한평생 불우하고 가난한 사람을 위하여 몸을 바치겠습니다.’ 졸업 후 그 당시 가장 뛰어난 수술 실력을 소유한 백인제 박사 밑에서 수련을 쌓은 그는 서원대로 가난하고 병든 이웃을 위하여 무료 진료소인 복음 병원을 개설하여 영세민 의료구호 사업에 전 생애를 바쳤습니다. 집 한 채 없이 사신 장기려 장로는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고 주님께만 영광을 돌리고자 온 힘을 쏟아 말없는 실천을 보여 준 믿음의 산 증인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자 때로는 입술로, 때로는 행함으로 여러 가지 일들을 합니다. 그러나 입술로만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는 것은 온전한 찬양이 아닙니다. 생활 속에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삶이 정말 온전한 찬양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속에서 장기려 장로와 같은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하나님의 이름이 높이 찬송 받으실 것입니다. 

「지저스 투데이, 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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