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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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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태복음 5:16). 

 빌하이벨스는 「장터의 그리스도인들」이라는 그의 저서에서 보면 믿지 않는 사람들은 종종 “한번 들어 봅시다.”라고 말하기 전에 “한번 보여 주시지요.”라고 말한다고 쓰고 있습니다. 내가 독일에서 알게 되었던 볼프강이라고 하는 청년은 하이벨스의 이러한 원칙을 그가 일하던 건축 현장에서 실천하였습니다. 열렬한 신자였던 그는 점심시간에 언제나 성경을 읽었습니다. 동료 인부들의 조롱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매일 성경을 읽는 것을 중단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오직 그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을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인부들이 밤에 퇴근할 때에 그들은 언제나 진흙투성이의 장화를 그대로 놓고 갔습니다. 볼프강은 일과 후 뒤에 남아서 동료들의 장화를 깨끗이 닦아놓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 그들은 어리둥절하였지만, 이러한 비천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볼프강 밖에는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그를 존경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때로는 그에게 성경을 읽어 달라고 부탁하기도 하였습니다. 볼프강의 빛나는 삶이 끼친 모든 효과는 오직 천국에서만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동료들이 그의 선행을 보았을 때 볼프강이 믿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6)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기를 원한다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실질적인 일들을 행함으로 주님의 사랑이 퍼지게 하십시오.

「오늘의 양식 , 200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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