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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큐티의 참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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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도 시간을 정해 큐티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신 후에 많은 일들을 하셨습니다. 귀신을 쫓으시고 아픈 사람들을 치유하시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소문이 온 동네에 퍼져 나갔습니다. 그래서 온 동네 사람들이 예수님이 계시는 곳에 자들과 귀신 들린 사람들을 데리고 왔습니다(막 1:21-34).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찾아왔기에 잠시도 쉬실 틈이 없었습니다. 주님은 지칠 대로 지치셨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피곤하신 예수님이 이른 새벽 한적한 곳에 가서 하나님과 대화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막 1:35). 이것이 예수님의 큐티입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하나님과 대화하는데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이 나타나서 "예수님 빨리 오세요. 온 동네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하고 말합니다. 베드로의 요청에 예수님은 전혀 예상 밖의 대답을 하십니다. "나는 그 동네에 가지 않겠다. 나는 다른 마을로 가겠다. 내가 이 땅에 온 것은 전도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인정받는 곳에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곳은 이미 나를 인정해 주고 있기에 긴장도 없고 편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편한 자리로 돌아가기보다 힘들지만 복음이 전파되지 않는 곳에 가기로 하셨습니다. 상황에 반응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자신을 이 세상에 보내신 목적과 자신의 사명을 잊지 않으십니다. 이것을 매일 큐티를 하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큐티를 하지 않아 말씀을 깨어 있지 않으면 자신의 사명을 분명히 깨닫지 못하고 사람들이 자신을 인정하고 찾아 주는 곳, 자신이 인기 있는 곳에 가기를 즐거워 할 것입니다. 그러나 매일 큐티를 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이 세상에 보내신 목적이 무엇인지, 오늘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에 늘 깨어있고 관심을 기울일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같이 위대하신 분이 매일 이른 새벽에 하나님과 만나신 것을 보면서 우리도 큐티 시간을 정해 큐티를 해야 하겠다는 도전을 받아야겠습니다. 만일 하루에 30분씩 지속적으로 큐티 한다면 언젠가 자신도 모르게 예수님처럼 되어 있을 것입니다. 사람은 매일 만나는 사람을 닮아갑니다. 가까이에 있으면 영향을 주지 않는 사람이 없고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도 없습니다. 시대를 바꾼 사람들의 공통점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이 작은 가슴에 세상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가득 채워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매일 말씀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사람은 가는 곳마다 기적을 일으킬 것입니다. 광야에서도 꽃이 필 것이며 사막에서도 길과 강이 생길 것입니다. (본문 48-49)

「큐티 리더 누구나 할 수 있다」,김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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