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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 어느 것도 대신할 수 없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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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를 드릴 때에 긴 기도를 드릴 필요는 없다. 그러나 하나님과 단 둘이 시간을 보내는 것은 필수이다. 하나님의 문전에서 기다리며, 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새벽이나 저녁에 주 하나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성경의 정원에 머물라. 많은 모임도, 그리스도인 친구와의  교제도, 많은 기독교 활동도, 이 조용한 시간을 대신할 수는 없다.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을 때는 당신만의 작은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기쁨으로 할 수 없으면 의무적으로라도 하라. 그러면 그것이 기쁨으로 변화되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하나님과 교제하지 않고 그리스도인의 삶이 행복하고 강건해지기를 바라는 것은 아이가 영양분 없이 잘 자라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자기 자신을 위하여 기도할 수 없을 때는 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기 시작하라. 당신의 소망이 시들해질 때면 성경을 손에 들고 각 구절을 탄원으로 바꾸어 보라. 혹은 은혜 받았던 이야기를 골라서 그 하나하나를 찬양으로 옮기기 시작하라. 성경 자체가 지루해질 때면, 사탕으로 식욕을 해치지 않았는지 조사해 보고 그것을 보리라.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주의를 집중하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이 분명히 당신에게 전달될 것을 믿으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어떻게 명하시는지 내가 들으리라"(민9:8)

「주님의 오묘한 인도」,프레드릭 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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