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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믿음을 제한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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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 때문에 갈등하게 될 때, 그것은 믿음의 대상이 온전치 못해서가 아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기대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어떤 특정한 방법으로 역사하시고, 또 어떤 특정한 방법으로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시기를 기대한다. 즉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자신의 방법대로 응답하시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방법으로 역사하시지 않을 때, 그들은 하나님을 잊어버리겠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변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언제나 완전한 믿음의 대상이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잘못 알고 있을 때 우리의 믿음은 쇠하게 된다.
 그러므로 믿음을 키우기 위해서는 믿음의 대상인 하나님께 대한 지식을 넓히는 길밖에 없다. "그렇다면, 그것은 우리의 믿음에 제한이 있다는 의미인데요."라고 말할지 모르겠다. 그렇다. 믿음에 제한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의 믿음을 제한하시지는 않는다. 우리의 믿음을 제한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다. 믿음의 대상인 하나님은 무한하시다. 우리의 믿음을 제한하는 것은 하나님에 관한 우리의 지식과 이해인데, 그 지식과 이해는 성경을 읽고 새로운 성구를 외울 때, 또 성경공부에 참여하거나 말씀의 진리를 묵상할 때에 더 깊어진다.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 닐 앤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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