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어느 곳에 있든지 온전하게 합니다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마가복음 10:52).

 믿음이 우리를 구원해 줍니다. 육적으로나 영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우리를 온전하게 해 줍니다. 오늘날의 상황에서 성경은 그다지 유용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여전히 어떤 문제에 대해서도 말씀은 실제 역사합니다. 때로 우리는 지혜를 구하기 위해 자연세계를 바라보는데, 그 대신에 말씀에 있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지혜를 구할 때 우리의 갈등을 완전히 해결해 주는 대답이 됩니다.
 전에 나는 생각 속에서 끔찍한 전쟁을 치룬 적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내게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에는 큰 쓴 뿌리와 원망이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나는 말했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내게 해답을 주세요. 분명히 내 마음이 이 영역에서 병들어 있어요.”
 그러자 하나님께서 내게 아름다운 성경 말씀을 주셨습니다. “너희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잠 16:3). 그래서 그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오늘 나의 행사를 주님께 맡깁니다.”라고 말하자 나의 생각이 제자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도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나이 사고 영역이 회복되었으며 온전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당신이 어느 곳에 있든지 믿음이 당신을 온전하게 해줍니다.

「365일 말씀과 기도」,마릴린 하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