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간접 살인자

첨부 1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성실하게 감당하는 교회가 훌륭한 교회이며 영웅적인 교회입니다. 카프카는 “자신의 사명을 회피하는 것은 죄악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일은 교회의 큰 사명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바이올린이 스트라디바리 바이올린입니다. 그 값이 수억대를 호가하는 명기입니다. 그런데 이 악기는 만들어진 지 147년 만에 최초로 연주되었습니다. 그 악기는 너무 귀한 진품이라 악기 수집가가 자기 집 창고에 보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악기를 통해서 음악이 연주되었더라면 훌륭한 연주가가 탄생되고 놀라운 음악의 세계가 확장되었을 텐데, 그것이 창고에 그토록 오래 묻혀 있었다니 얼마나 어리석고 낭비하는 일이었습니까?
 창고에 있었던 그 악기와 마찬가지로 복음도 보배 중의 보배인 말씀을 가슴에 묻어두어서는 안 됩니다. 전하고 증거해서 생명을 구원하고 인간을 거듭나게 하고 천국을 확장해야 합니다. 지구상에서 1년 동안 사망자가 4천만 명이고 하루 동안의 사망자가 11만 명인데 그중 2/3가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는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간접 살인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제일 우선적인 일은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복음을 듣고 믿을 수 있도록 힘써 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께 영혼 사랑하는 마음을 구해야 합니다. 그 사랑은 복음을 진심으로 전하게 하며, 신뢰감을 주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 영혼 사랑의 마음은 중요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유의웅<생명의 삶 1996 - 영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