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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숨어들어온 종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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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교회 봉사로 인한 육체의 피곤함을 수없이 호소하였다. 그러나 그 피곤함은 바울의 관점에서 볼 때,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 육체에 채우는 영광 그것이었다. 교회의 봉사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맡긴 위탁이다. 그러나 오늘날 그리스도인들 대다수가 교회의 봉사를 회피하고 있다. 이들은 힘들게 예수님을 믿는 것을 원치 않는 교회에 숨어들어온 종교인들이다. 교회의 가장 구석진 곳, 자신을 가릴 만한 기둥 뒤에 앉아 있다가 어느새 사라지고 만다. 하나님은 이들을 어떻게 보실까? 교회의 봉사는 그리스도인이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영예요, 면류관이다. 그러므로 신령한 교회 생활을 원한다면 한 가지 이상의 교회 일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라. 참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자로 세움 받기를 원한다면 목사님을 졸라서라도 교회 일을 시켜달라고 매달려라. 내가 봉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 한번도 교회에서 봉사하지 못하고 죽는다고 생각해보라. 얼마나 끔찍하고 불행한 일인가? 아내가, 남편이, 부모가, 자식이, 나대신 일할 수 없다. 하나님은 내가 꼭 해야만 하는 일을 예정해두셨다. 누군가가 나대신 천국에 간다면 여러분이 하나님께 어떠한 변명을 할 것인가. 주님의 교회에서 작은 밀알이 되어 빛을 발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성공 방정식」,김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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