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하나님께 드리는 사랑의 선물

첨부 1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에”(갈라디아서 1:15-16).

 하나님의 부르심은 특정한 봉사를 위한 부르심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성품과 접촉하면 진정으로 그분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냅니다. 봉사는 나의 본성에 적합한 일의 결과입니다. 이러한 본성을 통한 부르심을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 아들은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즉, 신성하게 나타내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
 봉사는 충만한 사랑과 헌신으로 뒤덮인 생활에서 흘러넘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라는 부르심은 없습니다. 나의 봉사는 내가 하는 작은 일로써 하나님의 성품에 나를 일치하려는 반항입니다. 봉사는 내 생활의 자연스러운 부분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친밀한 관계로 이끄셔서 그분의 부르심을 이해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나의 봉사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동기가 되어 본성이 진심으로 하나님께서 드리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성품을 받고 그 부르심을 들으면, 하나님의 거룩한 음성이 그분의 성품과 나의 본성에 울려 퍼지고 나의 섬김 안에서 하나가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내 안에서 나타나며 나는 일상생활 속에서 헌신적으로 그분을 섬기는 것입니다.

「주님은 나의 최고봉」,오스왈드 챔버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