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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은밀하게 행하는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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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제하고 선을 행하는 것은 항상 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그 동기가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기 위해서 하는 것인지 바로 알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 선을 행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선한 사업도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칭찬도 받고 싶은 유혹을 받습니다. 구제할 때 구제한 내용이 신문에 나면 굉장히 좋아합니다. 사실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신문에 난 기사가 아닙니다.
 탈무드에 보면 ‘향유는 부자만 살 수 있지만 선행은 부자나 가난한 자나 누구든지 행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구제하는 것이 얼마나 당연한 일입니까? 당연한 일을 하고 다른 사람에게 자랑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구제하는 것을 굉장한 것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행한 대가를 받으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게 구제한 모든 것은 하나님께 상급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은밀하게 행하는 구제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의 설교」, 이성희<생명의 삶 19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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