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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이 신묘막측하게 지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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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시편 139:14).

 앞으로 어린 아기나 손자를 안아볼 일이 있으면 정말 오밀조밀한 아기의 얼굴을 보면서 이렇게 말해 보십시오. “하나님이 널 신묘막측하게 지으셨단다.” 이런 말은 아이가 자라는 동안 아무리 자주 해도 아이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아이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눈에, 우리의 눈에 얼마나 귀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합니다. 강한 자존감만큼 아이에게 큰 안전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바쁜 부모, 특히 조급하며, 항상 뛰어 다니는 부모는 새겨듣길 바랍니다. 당신의 자녀들은 세상에 그 누구와도 다르게, 아주 특별하게 지음 받은 존재입니다. 당신은 그들 모두가 특별한 사람이며, 서로 다른 사람이며, 각자의 인격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그들에게 확신시켜 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자신을 알아주길 바라면서, 자신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길 바라면서 우리의 품을 찾습니다. 그러므로 아이들은 그들 시대의 빠른 물살에 발을 들여놓을 때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 자녀가 만나는 세상, 문제, 어려움 등과 같은 복잡한 상황 가운데 믿음의 기준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지혜」,찰스 스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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