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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도의 포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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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예수의 안수하고 기도하심을 바라고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매”(마태복음 19:13) 

 어떤 젊은 엄마가 잡지에 이런 글을 써 보냈습니다. “내 아이들을 이 넓고 험한 바깥세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투명한 기포 포장지로 쌀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작가 스토미 오마샨은 그 엄마의 마음을 이해했습니다. 그녀는 「자녀의 장래는 부모의 무릎에 달려있다」라는 책에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어느 날 나는 주님께 부르짖으며 말했습니다. ‘주님, 이 일은 제게 너무 힘이 듭니다. 나는 내 아들을 하루 24시간, 매 순간 마다 지켜 볼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제가 평안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스토미와 그녀의 남편을 기도하는 부모가 되게 인도하심으로써 응답하셨습니다. 그들은 아들의 삶의 구체적인 것들을 매일 말씀드리면서 중보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해 기포 포장지에 싸고 싶다는 바램은, 불안감에서 오는 것으로, 특히 어머니들에게 흔히 있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것처럼(마 19:13-15), 자녀들을 기도로 감싸는 것이 강력한 대안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돌보는 것보다 우리 자녀들을 더 잘 돌보시기 때문에 기도를 통해 자녀들을 하나님의 손에 맡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에게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우리에게 약속하시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가 간구하는 평안을 주실 것입니다(빌 4:6-7).
 이 도전은 모든 부모들에게, 성장한 자녀들의 부모들에게까지도 적용됩니다. 자녀들을 기도의 포장지로 싸는 일을 결코 중단하지 마십시오!
 
「오늘의 양식 / 2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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