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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잡는 것은 반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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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시편 139:17).

 어느 날 나는 워싱턴에 있는 매우 영향력 있는 직장에 근무하면서 두 딸을 훌륭하게 키운 한 아버지와 대화를 나눈 일이 있다. 나는 그에게 이렇게 물었다.
 "당신은 어떻게 그토록 딸들을 훌륭하게 키웠습니까?"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목사님, 그것은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들이 어릴 때 위싱턴으로 데리고 가서 높은 자리를 구경시켰습니다. 한 딸은 고등학교만 졸업했습니다. 나는 그녀가 대학에 진학하기를 바랐지만, 상원의원의 비서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말했다.
 “나는 그녀를 보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녀를 부모가 없는 도시에 홀로 보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래서 어떻게 되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열렬한 축구팬입니다. 그 해에 내가 좋아하는 팀의 경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 어느 심판이 선수가 상대편 선수를 잡았다고 기를 흔들면서 반칙을 선언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저에게 이런 지시를 하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잡는 것은 반칙이다. 딸을 잡지 마라.` 그래서 딸을 자유롭게 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축복기도를 한 다음  소원대로 보내주었습니다."
 당신의 자녀를 잡고 있다면, 그것은 반칙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통해 자녀의 아름다운 꿈을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절대로 잡지 않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 당신은 자녀의 뜻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나의시간 하나님의 시간」,로버트 H.슐러 / 김상구 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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