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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려서 배운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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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어릴 때 아이와 함께 당신이 시간을 보내는 것은 자녀의 삶의 질에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당신을 향한 자녀의 태도가 좀더 긍정적일 때가 적당한 시기이다. 이 때가 신앙을 가르칠 적기이다. 어린 시절의 학습 경험은 일생을 통하여 남게 된다. 그리고 당신이 일관성 있게 아이를 돌보고 조건 없는 사랑을 항상 베푼다면, 아이는 강하고 자신감 있는 십대와 또 성인이 되는 길을 잘 맞이할 것이다.
 최근에 내 친지 한 사람이 대학의 구약 성경 과목을 수강하였다. 그 여자 분은 어려서 여름성경학교에 나간 지가 사십 년이 지났는데도 그때 배운 것이 남아 있었다고 한다.
 또 다른 한 사람은 베트남에 포로로 잡혀서 칠 년을 감옥에서 보낸 베트남 전쟁 포로의 이야기가 생각난다. 단지 몇 주가 몇 달이나 되는 것처럼 지루하게 느껴질 때 그는 주일학교 때의 기억을 되살려 성경구절과 찬송을 떠올렸다. 이 일로 그의 정신은 바쁘게 활동하였고 그의 이런 정신적인 훈련은 곧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도록 도왔다. 이 젊은 대위는 어른이 되어서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지 않았지만, 어려서 배운 기독교 가르침의 배경이 칠 년 감옥 생활 동안 다시 살아나게 되었다.
 이렇게 완전히 다른 두 사람의 이야기를 하는 목적은 여러분의 자녀에게 어려서 이런 가치들을 심어 주는 것이 자녀의 신앙생활에 꼭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순종하는 아이」,로스 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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