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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대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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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언 22:6).

 자녀를 양육하며 행복과 조화가 넘치는 견실한 가정을 가꾸려면 우선적인 출발점이 있습니다. 당신의 자녀를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내가 자녀양육에 대해 당신에게 전해줄 수 있는 가장 깊은 통찰이며, 가장 유익한 비법입니다.
 당신이 임신을 하고, 뱃속에서 아기를 키우고, 마침내 낳았다고 해서 당연히 그 아이를 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뿐만 아니라 같은 집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자녀를 안다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분명히 말하건대. 이런 것으로는 자녀를 알 수 없습니다. 자녀를 아는 데는 시간, 세심한 관찰, 부지런한 연구, 기도, 집중, 위로부터의 도움, 무엇보다도 지혜가 필요합니다. 내가 목록에 높은 지능지수나 학교에서의 어떤 과정을 포함시키지 않았다는 데 주목하십시오. 두 가지 필수적인 요소는 기대와 시간입니다. 당신이 정말 자녀를 알길 원한다면, 당신이 기꺼이 시간을 투자하려 한다면, 하나님이 당신의 노력을 귀하게 여기실 것입니다. 그분은 당신이 자녀를 알 수 있게 해 주실 것입니다.

「지혜」, 찰스 스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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