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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이 거하시기를 원하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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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주위의 사람들이 모두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데 어떻게 우리가 가난은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라며 그것을 끌어안을 수 있을까요? 가난에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우리는 “나의 가난은 무엇일까?”라고 우리 자신에게 묻지 않으면 안 됩니다. 돈이 없는 것, 감정적인 안정이 없는 것, 사랑할 상대가 없는 것, 사회 보장이 없는 것, 생활에 안전성이 없는 것, 또는 자신감의 상실, 어떤 것들이 나의 가난일까요? 인간은 누구에게나 가난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이 가난한 곳이 하나님이 거하시기를 원하는 장소입니다.
 예수님은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은 행복하다”(마태복음 5:3)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가난 속에 우리의 축복이 숨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가난을 감추고 무시하려고 하기 때문에 우리는 흔히 가난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립니다. 우리가 겪고 있는 가난을 우리의 보물이 숨겨져 있는 땅이라고 생각하십시오.

「영혼의 양식」,헨리 나우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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